전국에서 모인 1만 기독 대학생들.."하나님의 것을 추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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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1만 기독 대학생들.."하나님의 것을 추구하자"

2019 CCC 전국 여름수련회 개막
비전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9 CCC 전국여름수련회 저녁집회 현장.

[앵커]
어느덧 더위와 함께 여름방학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은 자기개발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평소보다 더욱 바쁜 일상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방학을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시작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CCC의 전국여름수련회 현장을 오요셉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기독 대학생들의 뜨거운 기도와 찬양 소리가 강원도 평창을 가득 채웁니다.

서울과 춘천,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여 명의 기독대학생들은 온몸으로 찬양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예배의 기쁨을 온전히 누렸습니다.

지난 1961년부터 시작된 CCC 전국여름수련회는 전국의 기독 청년들이 만나는 교제의 장이자,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고 비전과 꿈을 새롭게 발견해가는 은혜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에서 청년들은 4박 5일 동안 성경강해와 저녁집회, 특별강의 시간 등을 통해 기도와 말씀으로 재무장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언균 목사 / CCC 대학사역 총책임
"이번 여름수련회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내는 연습을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하고자 (합니다)."

또,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을 돕는 '비전 박람회'와 결혼과 가정, 문화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다루는 선택 특강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청년으로서 고민을 함께 나눕니다.

[인터뷰]
강서우 / 부경대학교 14학번
"하나님을 끝까지 경외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인터뷰]
이지은 / 과천대학교 17학번
"하나님과 저와의 관계가 좀 더 완전히 깊어지는 수련회가 됐으면 좋겠고, 저의 생활순(조원들) 모두 다 하나님 만나고 가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날 저녁집회에서 박성민 목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를 남들과 비교하게 만든다"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성민 목사 / CCC 대표
"하나님이 우리를 정의하듯이 여러분 스스로를 보셔야 합니다. 이제는 남들과의 비교를 거부하고 하나님한테 인정받는 것을 향해서,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면서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스탠딩]
방학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만 여명의 기독 대학생들. 이들은 수련회를 통해 기독청소년으로서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복음에 대한 뜨겁고 순수한 열정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CBS뉴스 오요셉입니다.

[영상취재 최내호] [영상편집 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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