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웨이브 '6월 코나스테이지'

  • 2019-06-27 12:07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살리는 교회인 대전 오메가교회(황성은 담임목사)의 부설, 코나 웨이브가 '6월 코나 스테이지'를 열었다.

코나 웨이브는 지난해 11월, 대전 오메가교회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만든 복합문화시설로 까페와 공연장, 연습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달에 한번 씩 일반 뮤지션이나 크리스천 뮤지션, 작가 등을 초청해 청년들과 소통의 장으로 코나 스테이지를 열고 있다.

코나웨이브 실장 김에녹 전도사(대전 오메가교회)는 "대전의 다음세대와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왼쪽 위부터) 김우식(드럼), 김석현(기타), 김재은(피아노), 고하나

 


지난 22일에 열린 '6월 코나 스테이지'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대전 오메가교회 성도이자 뮤지션인 김우식,김재은 부부와 고하나, 김석현 기타리스트가 팀을 이루어 찬양과 가요로 공연을 펼쳤다.

코나웨이브는 매달 열리는 코나 스테이지 무대를 대전지역의 음악인들이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이것을 통해서 숨어서 음악을 하거나 아직 발굴이 안된 뮤지션들이 발굴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