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방송사 신우회 연합예배

  • 2019-07-01 15:22

대구지역 5개 방송사가 연합한 방송사 신우회가 6월 25일(화) 오후 7시, 대구CBS 3층 강당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북성교회 김정진 목사는 '메신저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보물과 같은 복음이 메신저를 통해 전달되어야 빛을 발한다며 방송인으로써 각자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감일근 대구CBS 본부장은 "수가 많지 않아도 방송사 신우회의 연합과 기도로 지역과 나라를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CBS 사역 등을 소개했다.

CBS를 비롯한 KBS, MBC, TBC, 극동방송 대구지역 5개 방송사는 지난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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