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ER&뜬구름 등 연합단체, '청년을 심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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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ER&뜬구름 등 연합단체, '청년을 심다' 캠프

  • 2019-07-12 16:37

 


SEEDER와 뜬구름 등 청년사역을 펼치는 여러 단체들이 연합해 사회생활 속에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며, 자신의 비전을 찾길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대안과 길을 제시하고 학교와 삶의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방식으로 '청년을 심다' 캠프를 개최했다.

SEEDER는 대전의 목회자들의 초교파적으로 모여 여름사역을 함께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뜬구름은 여성 사역자들로 구성된 청년 선교 그룹이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외국어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포털업체 창업자인 더 작은재단 오승환 이사장이 '그리스도인과 청년, 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전 방송국 프로듀서인 이국희 강사가 '그리스도인과 청년, 복음'에 대해, 비지니스 선교기업을 운영하는 김진수 작가가 '청년과 정직'에 대해 강의하며 사회 생활속에서 예수복음을 전하는 방법과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해 간증을 나누었다.

지난 10일 강의를 한 오승환 이사장은 "우리는 인생의 목표를 찾고 찾을려고 몸부림 치지만 사실은 내가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며 "우리의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몸이 건강해야 신앙도 건강하다는 의미로 청년들이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법을 강의하며, 체육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캠프의 진행자 중 한명인 이경수 목사(대전 다리놓는교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이 시대에 청년들이 하나님이 주신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통해 하나님의 용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DER와 뜬구름 등 사역단체들은 이후에도 연합사역과 팀 사역을 통해 청년들을 양육하고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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