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7월 17일 사랑이넘치는교회에서 전도팀활성화 프로젝트를 열고 함께 전도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논의했다.
7월 3일부터 4주간 부산 북구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부곡순복음교회 이지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이지훈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할 수 있어햐 한다"며 "특히 서로 연합하는 전도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24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전도세미나와 실제 전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후 인터뷰를 통해 이지훈 목사는 "그동안 목회자분들이 전도를 열심히 하고 계셨지만 개인전도라던지 전도팀이 없는 교회들도 있어 연합전도를 구성했다" 며 " 앞으로 목사님들과 주기적인 만남을 통하여서 함께 계속 전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