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독청년들 '정의와 평화의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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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독청년들 '정의와 평화의 순례'

  • 2019-08-06 21:24

세계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청년협의회가 주관하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 PJP'가 국내외 기독청년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WCC프로그램 '정의와 평화의 순례'는 정의와 평화의 숨결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기독 청년의 역할을 고민하고 앞으로 방향을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15개 나라에서 진행됩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18 유적지'와 '대전 산내골령골 학살지', '노근리공원', '비무장지대' 등을 순례하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교회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기독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나아가 화해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할지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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