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소장 백윤영 목사)가 ‘4차 뿌리깊은나무 세대통합연합 신앙캠프’를 열었다.
‘강하고 담대하라’란 주제로 지난 29일부터 청사교회당(광주 광산구 우산동)에서 사흘간 열린 이날 캠프는 7번의 부흥회와 한 번의 찬양 페스티벌로 꾸며져 전 세대가 온종일 예배하고 말씀과 기도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백윤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쓰신 사람들은 한결같이 화려한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하거나 스스로 못났다 여긴 사람들이었다”면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세상의 중심에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사교회는 세대통합목회에 교회 부흥이 있다며 초중고 기독대안학교와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