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원주 제일감리교회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작은 워터파크를 열었습니다.
[리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원주제일교회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워터파크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 권용주 목사 / 원주제일감리교회]
'지역 아동 그리고 미자립교회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역과 교회가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시간들이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초청해 각종 물놀이 체험행사와 먹거리와 음료, 선물 등을 제공하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