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여평신도회 '하나되게 하소서' 제36회 연합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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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여평신도회 '하나되게 하소서' 제36회 연합집회

  • 2019-08-22 14:55

초교파 여평신도회인 '하나되게 하소서'가 8월 19일(월)~20일(화),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 목사)에서 '성령으로 하나되게' 라는 주제로 제36회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하루 3차례에 걸쳐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등이 다음 세대와 영혼 회복을 위한 설교 말씀을 전했다.

또 가수 남진 집사(새에덴교회)의 특별 찬양 순서와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의 이단대책 특강도 함께 열렸다.

제36회 회장 김인자 권사는 "권사님들과 전 회장님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되게하소서'가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대구가 하나가 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3년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조직된 '하나되게하소서'는 매년 연합집회를 갖고 있으며, 이와 함께 중국 민주교회 개척, 아프리카 우간다 초등학교 건축, 휴전선 소초교회 건립 등 국내외 선교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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