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 일일수련회

  • 2019-08-25 20:23

대구교직자협의회가(대표회장 윤성권 목사) 8월 23(금) 오전 10시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구 동부교회(담임 김서택 목사)에서 제26회 일일수련회를 '변화는 계속되어야 합니다'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를 비롯한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회장 장봉생 목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장영일 목사 등 교계 지도자 3백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윤성권 목사의 인도로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가 '네 발의 신을 벗으라'는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고, 104총회를 위한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이어 특강에서는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가 '동방박사 미션 퍼스펙티브', '귀에 구멍을 뚫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윤성권 목사는 "대구교직자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 받은 은혜가 각 교회와 사랑하는 모든 목사님 장로님들에게 임해서 대구지역에 정말 다시한번 복음화가 되어지고 예루살렘의 그 놀라운 은혜가 회복되어지는 축복의 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총대 모임을 열고 104회 총회 안건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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