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가 올해도 지역 침례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29일 대전은포교회에서 개최했다.
지역연합회장 서광선 목사(서광교회)는 "세미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 기술을 습득하고 또 이제 소통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서 서로 배려하는 그런 역할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유은선 교수가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도와 소통'이라는 2가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소통'이란 주제로 강의를 전한 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유은선 교수는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상대방의 필요를 알고 먼저 낮아짐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 하늘빛교회 강신승 목사가 '전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전도'의 주제에서 강의한 대전 하늘빛교회 강신승 목사는 "1년에 단 한명이라도 전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