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광장로교회, '원로목사 추대식 및 장로*권사 임직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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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장로교회, '원로목사 추대식 및 장로*권사 임직예식'

  • 2019-09-02 18:53

지난 1일, 염광교회에서 추대식과 임직식을 가져

▲ 8대 오상현 담임목사가 정동옥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패를 전달하고 있다.

 


1963년에 설립돼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통합대전노회 소속 대전 염광교회(담임목사 오상현)가 교회부흥에 앞장서고 해외선교에 힘을 쓴 7대 정동옥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정동옥 목사는 지난 1995년에 부임해 '어전의식과 사명의식, 섬김의식'라는 목회비전으로 교회부흥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교회설립, 라오스 해외선교 등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헌신했으며, 20년의 목회활동을 하고 지난 2015년 조기 은퇴를 결정해 염광교회에서의 사역을 마무리 했다.

그리고 올해 염광교회에서는 정동옥 목사 정년임기에 맞춰 그동안 헌신해 온 정동옥 목사를 지난 1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 새로이 임직받는 9명의 권사들이 서약을 하고 있다.

 


이날 예식에서는 정동옥 원로목사 추대 뿐만 아니라 26년 헌신한 원로장로 추대, 그리고 새로이 3명의 장로, 6명의 안수집사, 9명의 권사 임직식도 같이 진행했다.

또한 통합 대전노회 노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전노회 권석은 노회장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복의 근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정동옥 목사는 "염광교회가 앞으로 지역선교와 해외선교를 계속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동옥 목사는 지난 2015년 염광교회 사역이후 정동욱 목사의 첫 사역지인 금산 지방교회에서 이번 달까지 말씀을 전항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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