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연회 '2019 교역자 연합성회'

  • 2019-09-04 13:23

▲ '교역자 연합성회'에서 개 교회를 위한 통성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남부연회 소속 교역자들을 초청해 개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합성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세종평화의 동산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연합성회 준비위원장 김태성 목사(대전 평안감리교회)는 "어려운 환경에서 어떻게 우리 목회자들이 이런 환경을 이기고 하나님 앞에 설까라며, 개척에서부터 시작해서 교회성장을 이룬 그런 목사님들을 초청했다며, 그 분들을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하나님 영광 돌리는 목회를 해보자"고 말했다.

'어려운 목회환경에서 부흥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는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하늘중앙감리교회 유영완 감독, 동부연회 삼척큰빛교회 김성태 목사등이 나서 교회 개척과 성장 과정 등을 소개하며 목회자들에게 용기를 갖자고 강조했다.

▲ 말씀을 전하고 있는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

 


남부연회 임제택 감독은 "마귀는 성도보다, 목회자, 교역자만 더 많이 공격한다며, 그걸 이기는 방법은 함께 연합하고 교류하는 것"이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준비위원장 김성태 목사도 "강사로 나선 선배 목사들의 경험을 토대로 각자 목회 가운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일, 첫 강의자로 나선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는 '꿈꾸는교회 - 춤추는 성도'라는 주제로 사도행전 8장을 통해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 2일 강사로 말씀을 전한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이수훈 목사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해서 왜 이 말씀을 했는지 정확하게 분별해 내면 가장 좋은 사역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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