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예장합동) 부흥집회, '성령충만 받아 복음의 증인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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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예장합동) 부흥집회, '성령충만 받아 복음의 증인 되자'

  • 2019-09-18 11:03

2019년 전남노회(예장합동) 가을 부흥성회

 

전남노회(예장합동) 전도부가 ‘성령 충만 받아 복음의 증인 되자’란 주제로 지난 2일 광주동명교회당(이상복 목사)에서 사흘간 부흥 집회를 열었다.

전남노회 부흥집회에 강사로 나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강사로 나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생명의 물에 잠기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의 바다에서 헤엄치길 원하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서 풍성한 삶을 살기 원하다“면서 ”그 생명의 물이 우릴 통해 삶의 현장으로 흘러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또 둘째 날 저녁집회에서 ‘사실보다 관점이 중요하다’란 설교를 통해 "가나안 정탐했던 여호수와와 갈렙은 어려운 상황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봤다“며 관점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마지막 날 저녁집회는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강사로 나서 ‘날마다 더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전도부장 박봉주 목사(매곡중앙교회)는 “성도들이 은혜와 영적도전을 받고 성령 충만으로 능력있게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하고자 이 집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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