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는 2학기 개강을 맞아 ‘오직 예수님으로’란 주제로 신앙수련회를 열었다.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본 대학 은혜관에서 열린 수련회에서 원우회와 총학생회는 “예수님을 바로 알고 그 분께 나아가기 위해 이번 수련회를 준비했다“며 ”수련회를 통해 신앙의 뿌리가 더욱 굳건한 광신대인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광신대학교 2019년 2학기 신앙수련회 강사로 나선 박성수 목사(두암중앙교회)
이 날 강사로 나선 두암중앙교회 박성수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예수님을 통해서만 그 마음을 알수 있다”며 “성경의 핵심인 예수님을 바로 알고 그의 뜻과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나가길 바란다“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