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와 광주노회, 광주동노회 등 3개 노회는 ‘거룩한 교회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광천교회당(이양수 목사)에서 교회학교 교사 부흥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한민수 목사(인천 불로교회)는 양 일간 ‘놀랍고 놀라운 이야기’, ‘맨발의 은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과 행함으로 위대하고 거룩한 예수님의 제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교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집회를 준비한 세 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는 "교회학교가 하나님을 만나는 아이들의 천국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며 "교사도 즐겁고 행복한 사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