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신, 제104회 총회 개회··신임 총회장 문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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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신, 제104회 총회 개회··신임 총회장 문수석 목사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가 충남 덕산에서 제104회 총회를 열고, 창원 벧엘교회 문수석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상동21세기교회 박병화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엔 서울 염광교회 원유흥 장로가 당선됐습니다. ·

오요셉 기자입니다.

24일, 충남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제104회 총회.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제104회 총회가 충남 덕산에서 열렸습니다.

개회 예배 후 치러진 임원 선거에선 부총회장을 지낸 창원 벧엘교회 문수석 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문수석 목사는 유효 투표수 228표 중 191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문수석 신임 총회장은 "오늘날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신앙의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총회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수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우리 교단이 신앙 기본에 충실한 교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이 이제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신앙의 기본에 충실한 교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부총회장엔 상동21세기교회 박병화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출석 총대 모두에게 입후보 자격이 주어지는 합신교단의 전통에 따라 진행된 선거에서, 박병화 목사는 4차 투표 끝에 과반 이상의 표를 얻어 신임 부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장로부총회장으로는 서울 염광교회 원유흥 장로가 뽑혔습니다.

[박병화 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총회 구석구석 필요한 곳이라면 가서 힘이 되어주고, 부지런히 섬겨야 될 줄 압니다."

[원유흥 장로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했습니다. 맛을 내는 우리 합신교단, 장로회가 되겠습니다."

[스탠딩]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예장합신 총회는 총회에 상정된 19개의 헌의안을 비롯해 각종 회무들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총회엔,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의 이단옹호자 결정 청원과 변승우 목사 이단 확정 청원, 인터콥 최바울 목사 이단 결정 청원 등의 안건들이 상정돼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됩니다.

이밖에도, 강도사 고시 시행 방식 변경과 노회 구역 재조정,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 개정 등의 이슈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CBS뉴스 오요셉입니다.

[취재 이정우] [편집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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