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남노회와 광주노회, 광주동노회 등 3개노회 목사회는 지난 1일 화순하니움스포츠문화센터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3개노회 소속 목사와 사모들이 참가한 이 날 경기는 비전탑 쌓기를 시작으로 배구, 족구, 발야구 등이 진행됐고 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체육대회장 김민석 목사(광주노회)는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 번 다짐하자”며 “서로 격려와 위로하며 힘써 달리는 목회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