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탁구선교회는 5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제 3회 기독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남병수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 김철봉 목사가 '뛰어 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철봉 목사는 "인간의 한계를 넘고, 환경의 한계를 넘거, 연약의 한계를 넘는 믿음으로 세상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모인 이곳이 단순한 시합이 아닌 친교와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병수 장로의 개회선언민 환영사 박재수 목사의 축사 , 본선경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