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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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 창립 20주년 기념 포럼

  • 2019-11-01 18:11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송기섭 목사)가 지난 역사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 포럼을 열었다.

10월 22일(화) 오전 10시, 호텔 인터불고 심비디움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전 대표본부장인 황용대 목사와 장영일 목사가 ‘대구성시화운동의 지나온 날과 대구성시화의 길’, ‘현 대구 교계 상황과 대구 성시화의 길’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 한동대학교 최용준 교수가 ‘세계성시화의 사례와 대구성시화의 길’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송기섭 목사는 "연합이 잘 돼야 결국에는 지교회의 발전도 있다. 연합 사업에 모든 교회와 목사님 장로님들이 함께 힘을 쏟아서 앞으로 성시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동력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1부 예배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장 최영태 목사의 인도로 공동본부장 이관형 목사가 '기억하며 기대하자'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병욱 목사가 축도로 마무리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용태 장로, 경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관영 목사, 홀리클럽 부회장 김성림 권사, 증경대표본부장 박태동 목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1999년 5월 전용태 검사장과 박태동 목사가 대구 성시화운동의 비전을 나누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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