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미션 선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1회 교회를 세우는 일터 사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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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미션 선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1회 교회를 세우는 일터 사역 세미나

  • 2019-11-04 16:45

 

블레스 미션 선교회(본부장 송봉기 선교사)는 지난 21일 푸른솔교회당에서 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1회 교회를 세우는 일터사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굿네이버스 나눔대사 소리엘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 날 세미나는 송봉기 선교사 '일터사역의 부르심', 홍요한 목사 '교회 내 일터사역 실제', 최용남 목사 '국제화 시대의 새로운 변화', 유영준 전도사 '플랫폼 교회의 시작', 김정림 장로 '일터사역을 통한 전도와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송봉기 대표는 “일터사역은 목회자나 평신도가 자신이 일 하는 현장을 하나님의 소명으로 여기고 말씀대로 일하는 사역이다”며 “일터를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준 선교지다”고 말했다.

이어 홍요한 목사는 “일터에서 교회생활과 일상 생활의 간격이 좁혀지면 보다 더 역동적인 신알생활이 가능하다”며 “이 사역이 교회자립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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