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RUN 2019'

  • 2019-11-18 11:10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RUN 2019'가 수능 당일인 14일 오후 7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첫 무대는 가수 양동근과 흉배가 출연해 '복있는 사람은', '염려마' 등 흥겨운 랩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설교는 경북여상 교목 송병준 목사가 '너를 기뻐하시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으로서 개인의 뜻과 계획이 아닌 주님의 뜻을 구하고 찾는 다음 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전도단, 찬미 등 6개 찬양단으로 구성된 대구연합찬양팀이 은혜로운 찬양과 경배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 참석자들은 수능생과 다음세대, 교회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RUN 연합집회는 다음 세대의 꿈을 회복하고 영적 부흥과 연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서 크리스천 문화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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