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깊은교회, 창작 뮤지컬 '메시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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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깊은교회, 창작 뮤지컬 '메시아' 선보여

  • 2019-12-26 11:13

대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가 12월 24일(화) 오후 6시 45분, 성탄 축하의 밤을 열고 창작 뮤지컬 'Messiah'를 선보였다.

샘깊은교회에서 자체 제작한 뮤지컬 'Messiah'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십자가 죽음과 부활까지 전 생애를 노래와 춤으로 쏟아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샘깊은 교회 손석원 목사는 "뮤지컬 '메시아'는 예수님의 제자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조명을 저희들이 기도하면서 8개월에 걸쳐서 준비하여 180여명이 함께 했던 1시간 48분짜리 뮤지컬이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또 "주님의 은총과 사랑, 그 능력이 모든 이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왔고 이번 뮤지컬을 통해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뮤지컬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함께 부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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