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성자와 혁명가’ 외

  • 2020-01-13 22:23

 


◇ 성자와 혁명가 / 이도영 지음 / 새물결플러스 펴냄

지난 2017년 선교적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페어처치'를 펴낸 더불어숲동산교회 이도영 목사가 이번에는 선교적 교회가 지녀야 할 영성에 대해 이야기한 책 '성자와 혁명가'를 펴냈다.

이도영 목사는 이 책에서 기독교적 영성의 두 가지 모습으로 '성자적 영성'과 '혁명가적 영성' 개념을 제시한다.

저자는 '성자적 영성'을 자신의 죄성을 깊이 인식하며 자신의 약함과 한계를 인정하는 영성으로, '혁명가적 영성'을 다른이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문제를 돌파해 나가는 영성으로 소개하며, 진정한 기독교 영성을 되찾는 길은 이 두 가지 영성을 통합한 '통전적 영성'을 구현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책은 기독교 영성의 통전성과 적용 방안을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세세하게 소개한다.

 


◇ 완벽은 우리 몫이 아닙니다 / 김경진 지음 / 두란노 펴냄

서울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의 신간이 나왔다.

김경진 목사의 책 '완벽은 우리 몫이 아닙니다'는 불완전한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더 완벽해지기 위해 애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아름다움은 완벽이 아닌 불완전함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책은 불완전하게 살았던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불완전한 인생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찾을 때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이야기가 있는 세계 기도 정보 / 몰리 월, 제이슨 맨드릭 편집 / 심은애 옮김 / 죠이선교회 펴냄

전 세계의 기도 정보가 담긴 책이 출간됐다.

책 '이야기가 있는 세계 기도 정보'는 세계 52개 나라와 34개 종족의 인구와 면적, 종교와 직업 등 주요 정보와 함께 그들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싣고 있다.

또 책은 각 나라와 종족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 제목들을 소개해 독자들로 하여금 그들을 위한 중보적 기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사후 대책 / 조정민 지음 / 두란노 펴냄

서울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집 '사후 대책'이 나왔다.

요한계시록의 역사적 배경과 여러 상징들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는 책 '사후 대책'은 마지막을 보여주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인생의 끝이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깨어 있을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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