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감리교회, '신년축복부흥성회'

  • 2020-01-20 11:48

 


가양감리교회가 새해를 맞아 성도들의 성령충만과 신앙의 결단을 위한 신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가양감리교회는 매년 1월이 되면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열고있다.
가양감리교회 전석범 담임목사는 "올해는 성도들이 말씀 앞에 서서 성령 충만하고 새로운 결단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부흥성회는 '코람데오 신앙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산 상록중앙교회 서용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루에 3번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안산 상록중앙교회 서용봉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첫날, '예수님의 도우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서용봉 목사는 "주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 가는 길의 선장으로 삼아야 모든 길이 형통하게 열린다며, 그 사실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한편, 가양감리교회는 올해 교회 비전을 '선교하는 교회'로 세우고 다음달이면 완공되는 선교비전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 많이 교류하고 세계 열방에서 선교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4월에는 가양감리교회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며, 선교비전센터의 봉헌감사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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