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와 대구이단상담소(소장 이동헌 목사)는 2월 13일(목) 오전 10시, 대구CBS 강당에서 대구지역 이단 확산 방지와 이단 상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대구지역 크리스천들을 이단세력에서 보호하고 특히, 이단 신천지에 빠진 성도들이 영적으로 회복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는 "여러 이단들의 창궐로 인해서 대구 교계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에 이 상담소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참 기쁜 소식이 되리라 여긴다. 좋은 소장님과 좋은 멤버들이 이 일을 감당하는데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이단상담소는 대구CBS 신사옥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상담하여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