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2월 17일(월)과 18일(화) 양일간, 대구동성교회에서 '길 위에서 만난 은혜'라는 주제로 제23회 사경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첫날 저녁 예배에서 대구동성교회 김종균 목사는 "광야와 같은 인생일지라도 곁눈질 하지말고 예수님만 온전히 바라보는 성도들이 되어 은혜의 인생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월 18일(화) 제23회 정기 총회에서는 대구동성교회 유명옥 권사가 대구수성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회장 유명옥 권사(대구동성교회)는 "제23회 사경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주제가 길 위에서 만난 하나님의 은혜인데 이 말씀을 통하여서 은혜를 받고 23회기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