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교계에 성금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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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교계에 성금 답지

  • 2020-02-26 14:34

2월 25일 오전 11시, 범어교회에서 성금전달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총회(총회장 김종준목사)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대구교직자협의회(합동)에
각각 3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2월 25일(화) 오전 11시, 범어교회에서 이뤄진 성금 전달식에는
대기총 임원들과 대구지역 합동측 8개 노회장, 교직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김종준총회장(꽃동산교회)을 대신해 직전 총회장인 이승희목사(반야월교회)가 전달했습니다.

대기총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범어교회)는
“합동측 교단 차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지역에 물질로 마음을 표현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면서 “교단 뜻에 부합하는 곳에 투명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명현목사)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교회를 위해 써 달라고 대구성시화본부에 성금 30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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