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교회 성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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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교회 성금 기탁 이어져

  • 2020-02-26 17:07

대구동신교회와 범어교회가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씩 성금전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교계의 성금후원이
예장합동총회와 이천성시화운동본부에 이어
대구지역 교회에서도 동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월 26일(수) 오전,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목사)와 범어교회(담임목사 장영일목사)는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씩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 기탁하는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석기채 장로(동신교회)는 “담임목사님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어려움이 있을 때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셨다”며, “다른 교회도 (성금 후원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박경희 장로(범어교회)는 “범어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섬기는 일을 계속해 왔다”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분들과 대구시민들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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