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 '코로나19이후 제주교회는' 특별좌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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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코로나19이후 제주교회는' 특별좌담 마련

  • 2020-04-13 10:29

코로나19이후 교회의 역할과 교회 공동체 회복 방향 등 고민
16일 제주CBS 좌담회 개최 …18일 19일 낮12시 5분 방송

코로나19 이후 제주교회에 대한 특별좌담이 열린다. 사진은 코로나19로 출입이 통제된 국내 대형교회 중 한 곳인 서울 명성교회 모습.(노컷뉴스 자료사진)

 

제주CBS(대표 심승현)는 코로나19사태로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화했고, 그 변화 가운데 교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특별좌담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특별좌담은 ‘코로나19이후 제주교회는’이라는 주제로 제주CBS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방송(FM 93.3, 90.9)은 18일과 19일 낮 12시 5분에 특별 방송된다.

특별좌담에는 제주성안교회 류정길목사, 사랑숨결교회 서성환목사,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박명일목사, 동홍교회 박창건목사가 함께 한다.

코로나19사태로 드러난 이단의 실체에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온라인예배에 대한 생각, 코로나19사태 이후 성도들의 공동체 활동과 신앙회복을 위해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측면에서 얘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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