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회회관. (사진출처. 네이버 로드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대전노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이전보다 축소된 규모의 정기노회를 지난 13일, 노회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용하며, 노회원들의 거리를 확보하고 온라인을 통해 노회를 약식으로 진행했으며 5명의 목사안수식도 최대한 약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대전충남지역의 다른 노회들은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 연기되었으며, 통합교단의 천안아산노회는 오는 27일 약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