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 2020 다음세대 목요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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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 2020 다음세대 목요집회 개최

  • 2020-05-06 09:30

7일부터 6월11일까지 달전제일교회서

2020다음세대목요집회가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달전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 (사진=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김희수, 지도목사 전종규)이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달전제일교회(담임목사 유승대)에서 2020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개최한다.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대하 20:9)라는 주제로 6주간 마련되는 이번 집회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찬양과 말씀으로 진행되며, 이길우 목사(5월7일)를 비롯해 황성은 목사(5월14일)와 김병동 목사(5월21일), 유승대 목사(5월28일), 천태석 목사(6월4일), 이창호 목사(6월11일)가 강사로 나선다.

이길우 목사는 글로리어스 워십 대표와 함께 영광스러운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황성은 목사는 vision station ministry 대표와 대전오메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김병동 목사는 7번국도선교단 대표로 부천새순교회를 담임하고 있며, 유승대 목사는 달전제일교회 담임하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포항지역 청년선교 활성화와 노회 내 청년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지난 2015년 9월부터 시작됐다. (사진=포항CBS)

 

이어 예수전도단 포항지부장을 역임했던 천태석 목사와 넘치는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창호 목사도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리어스 워십과 포항제일교회 청년부 찬양팀, 부천새순교회 찬양팀, 포항노회청년부연합회 찬양팀, 포항기쁨의교회 청년부 찬양팀이 찬양으로 예배를 섬긴다.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포항지역 청년선교 활성화와 노회 내 청년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지난 2015년 9월부터 시작됐다.

달전제일교회 전경 (사진=포항CBS)

 

전종규 지도목사(봉계교회)는 "2020 다음세대 목요집회가 포항 땅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다음세대가 연합해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예장통합 포항노회 교육자원부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두나미스, 포항CBS, 포항극동방송, CTS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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