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명교회, 심방도 '드라이브 스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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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명교회, 심방도 '드라이브 스루'로

  • 2020-05-17 17:34

공적예배 회복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 심방 마련해 좋은 반응 얻어

공적예배 회복을 위해 대구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가 드라이브 스루 심방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정부 지침이 완화된 가운데 대구대명교회는 '드라이브 스루' 심방으로 교회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구대명교회 심방 담당 교역자들은 성도들의 집 앞이나 인근 공원을 차로 방문해 성도들과 영적인 소통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대구대명교회 전미자 집사는 "이렇게라도 목사님을 만나서 소통하고 하니까 반갑다. 하루빨리 교회가 온전히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대명교회 정홍주 집사 "우리가 힘든 가운데 있지만은 목사님 오셔가지고 다시 대면하게 되니까 굉장히 기분 좋다.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와 찬송을 드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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