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코로나19 방역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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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코로나19 방역봉사 펼쳐

  • 2020-05-19 13:25

16일 지역교회 대상 방역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6일 지역교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진=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장병섭 장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교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선교회연합회는 5월 16일 그리심교회와 새물결교회, 광명교회, 베들레헴교회, 성덕교회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방역봉사에 나섰다.

연합회는 남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지원한 소독약품 등을 통해 규모가 작은 교회와 방역 희망교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교회를 위한 친환경 방역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포항CBS)

 

방역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교회를 더 많이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교회를 위한 방역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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