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대표회장 이상복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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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신임대표회장 이상복 목사 선출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22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빛과사랑교회)는 "어려운 시기에 오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했다“고 밝히며 “믿음으로 맞서 싸우는 광교협 회원들이 돼 부흥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대표회장 이상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광주지역 1500여 교회들과 함께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를 위한 운동을 벌여나가겠다”면서 “나아가 교회 연합을 넘어 기독교단체들과의 연대를 강화하며 다음세대사역, 이단대처사역, 문화사역을 힘껏 전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공로패 전달식과 광주시 연합사업 등의 신안건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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