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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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찬양축제'

  • 2020-07-07 15:10

지난 5일 동해장로교회에서 열려
동해지역 교회, 직장선교연합회등 참여
"코로나로 위축된 교회, 성도 회복되길…"

동해시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찬양제'가 지난5일 동해장로교회에서 열렸다.(사진=강원영동CBS)

 

동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성헌 목사, 새중앙침례교회)가 5일 동해장로교회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찬양축제'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안성헌 목사의 사회로 임인채 목사(동해장로교회)의 설교, 방인석 목사(연합회 부서기)의 축도로 진행됐다.

찬양사역자 동방현주(사진=강원영동CBS)

 

임인채 목사는 '주를 찬송하게 하려고'의 주제로 전한 설교에서 "진정한 찬양은 구원에 대한 감격이 있을 때 나오게 된다"며 "이 자리에서 올려드리는 모든 순서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흐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찬양제는 동해장로교회 전혜숙 권사의 사회로 동해직장선교연합회 엘찬양단, 동해·삼척 장로 색소폰 앙상블, 새묵호감리교회 장태영 목사, 동해중앙감리교회 엘샤다이 중창단, 동해장로교회 호산나 찬양대등이 순서를 맡아 하나님을 찬양했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안성헌 목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성도들의 믿음이 회복되고 교회, 신앙이 새롭게 발돋움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강원영동CBS)

 



이어 특별공연에서 찬양사역자 동방현주가 출연해 '세상을 이기는 지혜', '사명'등의 찬양을 회중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이날 찬양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속에 진행됐다.(사진=강원영동CBS)

 



안성헌 연합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성도들의 믿음이 회복되고 교회와 신앙이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찬양제'가 지난5일 동해장로교회에서 열렸다.(사진=강원영동CBS)

 


이날 찬양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손 소독, 출입자 관리등 방역지침 준수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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