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사관, 서울역 감리교 따스한채움터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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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대사관, 서울역 감리교 따스한채움터에 사랑의 쌀 전달

  • 2020-07-17 17:26

주한 남아공대사관 직원들이 17일 서울역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이 17일 오후 서울역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28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남아공대사관 허트 드프리어 정치부참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과 감리교 사회평신도국 최창환 총무, 박현희 사회복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따스한채움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 복지시설이다.

따스한채움터는 지난 2010년 문을 연 이후 하루 평균 1천여 명이 넘는 노숙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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