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시네마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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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시네마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시사회

  • 2020-07-24 11:04

(사진=광주CBS교계뉴스 캡쳐)

 


영화를 통한 기독교 문화 확산사역에 힘쓰고 있는 CBS는 6월16일 롯데시네마에서 11번 째 영화 '아이캔 온리 이매진' 광주지역 시사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시사회에 앞서 광주CBS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들의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출입 명부를 작성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CBS가 제공·수입하는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보컬인 '바트 밀라드'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CCM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감동 실화를 그렸다.

시사회 참석자들은 "크리스천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음악영화로 꼭 추천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전영권 목사(광주산성교회) "가정의 문제로 인해 상처를 받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게 하나의 계기가 돼서 엄청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가슴이 뭉클할 뿐만 아니라 눈물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시고 가슴속의 상처를 치유 받는 좋은 영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장헌권 목사(서정교회) "이 영화는 한 사람을 얼마나 놀랍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변화의 힘이 복음의 힘인데 복음의 힘이 하나의 음악이라고 하는 매체를 통해서 마음속에 있었던 상처와 아픔의 고통을 치유하면서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감동의 영화였습니다. 기독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새로운 변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영화여서 꼭 추천합니다."

광주CBS 최문희 본부장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8일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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