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목회자들 "대북 풍선,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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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목회자들 "대북 풍선,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행위"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접경지역에서 기도모임을 진행해 온 목회자들이 대북 풍선날리기 행위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접경지역 평화기도 목사 모임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민 단체가 많은 시민들의 비판과 한국정부의 자제 요청을 무시한 채 풍선날리기 행위를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며 계속해 왔다면서, 이는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켜 많은 생명을 희생시킬 수 있는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10월 탈북민 날린 풍선으로 인해 남북한군의 총격전과 북한의 포격이 발생한 일을 거론하면서, 탈북민 단체의 행위를 정부가 통제하는 것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의무로 찬성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정부의 토제를 받은 탈북민 단체가 UN과 국제인권단체에 부당한 통제를 받은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면서, 한국정부의 통제가 정당한 법집행이란 점을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알리기 위해 서한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소) '접경지역 평화기도 목사 모임' 기자회견 / 오늘(어제) 서울 종로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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