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105회 총대 1천5백 명 2곳 분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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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105회 총대 1천5백 명 2곳 분산 배치

"방역 때문에" 도림교회 새예배당-구예배당에 각각 1천 명-5백 명씩 배정
도림교회는 총회 2주 전부터 예배/집회 하지 않기로


예장통합총회가 제105회 정기총회를 서울 도림교회에서 열기로 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회의장소를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총회 변창배 사무총장은 오늘(어제) 제105회 총회 코로나 방역지침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변 사무총장은 "총회장소로 사용되는 도림교회 새예배당은 3천 석 규모이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거리두기를 할 경우 1천5백 명의 총대가 모두 들어갈 수 없다"면서, 새 에배당과 구예배당에 총대들을 각각 1천 명, 5백 명씩 분산 배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국의 총대들이 모이는 만큼 방역차원에서 도림교회 측이 총회 전 2주 동안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예배당에서 일체의 집회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 들어오는 총대들에 대해서는 4번에 걸쳐 발열체크와 소독, 신분 확인 등을 하게 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총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통합총회는 총회 기간이 1박2일로 단축됨에 따라 선거 등 투개표 시간 절약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투표방식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변창배 사무총장은 "스마트폰 이용 투표에 대한 기술적 검토는 마쳤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에 도입할 수 있다고 최종 결정하면 이번 정기총회에서부터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방역문제로 개회예배 시 성만찬은 하지 않고, 회의시간 확보를 위해 외부인 인사 등 특별순서는 거의 다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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