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동성결교회, 성도와 목회자를 위한 복음세미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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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동성결교회, 성도와 목회자를 위한 복음세미나 개강

  • 2020-10-15 13:59

지난 14일, 수정동성결교회에서 진행된 복음세미나에서 조관호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정동성결교회(담임목사 조관호)가 지난 13일부터, 성도와 목회자를 위한 복음세미나를 개강했다.

이번 복음세미나는 조관호 목사가 저술한 책을 바탕으로 조관호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7가지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7주 동안 진행된다.

이날 조 목사는 7가지 복음 중 2가지인 '그리스도의 복음'과 '천국 복음'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며, "복음은 죄와 죽음의 문제 등 인생의 문제들이 예수로 말미암아 해결되었음을 알게 해주는 소식이자, 알면 힘이 되는 소식"이라고 전했다.

또한 "복음은 좋은 소식인데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고 분명하게 앎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섬기는데 큰 기쁨과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정동성결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본 세미나를 분반으로 나눠 50명 제한을 두고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목요일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안식년을 보내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도 복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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