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전도회총연합회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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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전도회총연합회 선교대회

  • 2020-10-20 10:29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전도회총연합회(회장 정시호 장로)가 10월 16일(금) 오후 8시, 범어교회 예루살렘 채플에서 '해외개척교회 설립과 선교사 후원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전도회총연합회 회장 정시호 장로(북일교회)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필리핀 안티폴로시에 교회를 설립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그 곳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교 말씀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선교의 희망과 영광'이란 제목으로 대구지역 초대 기독교 역사를 설명하면서, 선교의 희망을 품고 전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날 특별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선교를 위하여, 대구복음화를 위하여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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