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기독교신학포럼이 출범합니다.
기후위기 기독교신학포럼 준비위원회는 오는 17일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포럼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신학포럼 준비위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긴급한 대처의 필요성을 인식한 목회자와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와 신학의 위치를 점검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를 비롯해 성공회대와 장신대, 한신대, 연세대 신대원, 이대 교목실 등 기독교학교와 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 등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