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구 성탄트리 점등식 및 거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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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 성탄트리 점등식 및 거리문화축제

  • 2020-12-02 10:56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대구를 사랑의 빛으로 밝힐 제11회 성탄트리 점등식과 거리문화축제가 11월 28일(토),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1부 점등식에서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 등 교계지도자와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함께 부르며 성탄 트리의 불을 밝혔다.

이어 2부 성탄거리문화축제에서는 가수 조성모, 재즈보컬리스트 정은주, 남덕교회 제네시스 브라스밴드, 계명대학교 뮤지컬공연단이 다채로운 성탄축하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원주 목사(대구남덕교회)는 "이 땅 가운데에 예수님 오셔서 우리 가운데 구원의 큰 빛을 보여주셨다. 이제 주님의 이름으로 이제 다시 일어나자. 주 영광을 위해서, 이 땅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다시 한번 일어나서 힘차게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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