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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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 적극 동참

지난 5일, 수영로교회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한 성도가 헌혈 후 지혈을 하고 있다.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전국 15개 교회의 목회자 모임인 '사귐과 섬김'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을 지난 3일부터 8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성탄절부터 시작하여 다가오는 부활절까지 '사귐과 섬김'에 속한 15개 교회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부산에서는 수영로교회가 먼저 시작한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대한민국을 섬기기 위해 고민하다 코로나 시대 혈액 부족 현상과 접목하여 사귐과 섬김 목회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라며, "가능하다면 지속적으로 헌혈 문화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영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것처럼, 우리도 피를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십자가의 피 흘린 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최창용 목사는 "코로나 중에 힘드신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영로교회 본당과 교육관 사이에 위치한 헌혈버스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한편, 수영로교회는 1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 뒤, 추후 기간을 연장할지에 대해 헌혈원 측과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5일 기준 캠페인 참석자 수는 6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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