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광교회, 13차 사랑의 상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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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광교회, 13차 사랑의 상자 나누기

  • 2021-02-02 10:20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대구부광교회(담임 김성일 목사)가 사랑의 상자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대구부광교회는 30일, 대구시 북구청과 관내 주민 센터, 복지관, 지역 교회에 생필품 5만 원어치의 상자 6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구부광교회 문화복지국장 권영부 목사는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이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우리가 앞서야 하기에 이렇게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는, 동고동락의 공동체, 기쁨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부광교회는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 교회, 복지관 등에 구제 헌금 1천 1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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