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E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CE중앙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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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E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CE중앙대회'

  • 2021-03-03 10:49

한국CE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CE중앙대회'가 2월 26일(금)~27일(토),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 1부 예배에는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가 '너희의 시작을 생각하여 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CE 강령과 CE 3대 결의를 다짐했다.

기수단 입장과 함께 진행된 2부 발대식에서는 전국CE 첫 여성회장 윤경화 집사(내일교회)가 '성령 안에서 연합, CE 역사와 정신 계승, 면려운동의 확산,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와 복음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72회기 비전을 선포했다.

전국CE 회장 윤경화 집사(내일교회)는 "100주년을 시작하는 첫 중앙대회이기 때문에 의미가 새롭다. 오늘 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100년이 출발되는 재도약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또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한 회기를 올려드리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CE 100주년 기념건축 사업을 비롯한 사업계획 발표하고 로컬별 활동교류와 CE발생지 역사탐방을 잇따라 진행했다.

한편, 한국CE는 1921년 앤더슨 선교사가 안동교회에서 조직했으며, 개혁신앙을 기초로 하여 주님을 향한 거룩한 열정과 사랑의 마음으로 교회와 사회를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고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 힘써 사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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