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시상식 및 축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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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시상식 및 축하음악회

  • 2021-03-24 14:56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전승덕목사)는
3월 22일(월)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영남지역 출신 교직자들 가운데
믿음과 삶이 신앙의 교훈이 되고 영적 본보기가 되는 영적 거장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이어진 2부 시상식에서는 전형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고(故) 명신홍 목사, 고(故) 백남조 장로, 고(故) 김추호 장로 등 3명의 수상자를 대신해
이은태장로(명신홍 장로 사위), 백성기장로(백남조장로 아들), 김신길장로(김추로장로 아들)가 각각 단상에 올랐다.

한편, 대구서문교회 당회장과 제38회 총회장을 역임한 고(故) 명신홍 목사는 총신대 사당동 캠퍼스 조성에 헌신한 바 있으며,
고(故) 백남조 장로는 부산부전교회 장로와 총신대 재단이사장을 사무하면서 총신대 사당동 캠퍼스 부지를 기증한 공로가 있었다.
그리고, 고(故) 김추호 장로는 대신대학교를 설립하고 수많은 교회에 예배당 종을 헌납하는 믿음의 유산을 남겼다.

[인터뷰]전승덕 목사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런 행사가 끝난 이후에) 우리 영남 지역의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 19시대에 암울해져 가고 교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때에
마음과 뜻을 같이해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영적인 성장을 더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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