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이음공동체', 이단 전문사역자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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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음공동체', 이단 전문사역자 양성과정 개강

  • 2021-03-26 13:11

신천지 이탈자 치유·회복 프로그램...다양한 주제
오는 29일부터 5월3일까지 목동 CBS 방송국에서 강의

CBS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는 지난해 10월23일 출범해 신천지 피해자들의 올바른 신앙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CBS(사장 한용길)의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 공동체'가 이단 전문사역자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오는 29일 개강하는 이단 전문사역자 양성과정은 한국교회가 신천지 이탈자들을 직접 받아들여 치유하고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3일까지 6주동안 실시된다.

이번 양성과정에서는 '한국교회 이단의 현황과 대책'을 비롯해 '신천지 현황과 차후 전망', '신천지 이탈자들을 위한 교회의 준비' 등 이단 전문 사역자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 강연이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목동 CBS 방송국에서 진행된다.

한편, CBS는 이단 신천지와의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지난 2012년부터 신천지 OUT 캠페인과 관찰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등을 통해 신천지의 반사회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CBS의 '이음 공동체'는 오랜 신천지 생활로 인해 탈퇴후에도 정통교회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회적응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10월 23일 출범됐다.

※ 이단 전문 사역자 양성과정 문의 : 02) 2650-7874, 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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