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코프로, 아동지원체계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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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코프로, 아동지원체계 협약체결

  • 2021-03-30 10:53

26일 포항시 아동지원체계 및 나눔문화 구축 나서

(주)에코프로 포항캠퍼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2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좌측부터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은 3월 26일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주)에코프로(대표이사 이동채)와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아동지원체계 및 나눔문화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포항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코프로는 포항시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결연후원금 사업 진행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포항시 저소득 임산부를 대상으로 첫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육아용품이 담긴 '마더박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훈 (주)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청주부터 포항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어온 나눔의 인연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에코프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 2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및 단체, 기업과 함께 나눔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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